• “리니지의 시작, 리니지플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No. 30053
  • [데일리 리포트] 떠나는 사람의 마지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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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F영

2014-05-13 05:13

리니지의 북적거린 모습을 찾으라면 '용뼈, 기란 감옥, 라스타바드'를 꼽을 수 있죠. 그런데 지금은 예전의 모습만큼 북적거리는 그 광경을 찾아보긴 어렵군요.

또, 주위의 친분 있던 분들도 하나, 둘 씩 리니지에서 떠나가고, 정말 한산한 광경을 맞이하고 싶진 않은데 말이죠.

'사람의 기억은 마지막 모습만 남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연 리니지를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소위 게임을 접는 유저분들의 마지막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보니 대부분 '아이템 러쉬'였습니다. 물론 이외 조용히 떠나가신 분들은 더 많으리라고 봅니다.

그럼 떠나는 분들의 마지막 스크린샷과 마지막 한 마디를 살펴봅시다.


켄라우헬, "리니지보다는 치킨" (바로가기)


'II축복II'님의 마지막으로 착용한 본 장비를 후련히 인챈트 하셨네요. 당연히 결과는 올(ALL) 증발일 것이라고 생각하나, '+9 쿠쿨칸의 방패'와 '+8 마법 망토'를 성공했습니다.

내심 마지막이면 아낌없이 더 강화할 것으로 보이나 'II축복II'님은 팔아서 치킨을 선택하셨네요. 새드 엔딩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


케레니스, 커플 시작으로 Good Bye (바로가기)


평일 오전 오후에는 유아체육 교사, 늦은 오후에는 태권도 사범. 아이디도 마초의 향이 코를 자극하는 '적룡검'님이 27년 인생 솔로를 탈출하셔서 떠나가네요.

그리고 본 장비 인챈트를 마지막 스크린샷으로 남겨주셨는데, 미련 남기지 말라는 듯이 모두 증발했군요. 모태솔로 탈출 축하드립니다. :)


커츠, +9 마족활과 함께 사라지다 (바로가기)


신규 서버인 커츠 서버에서 "그때그년"님이 '+9 숨겨진 마족의 활'과 함께 10년 린생(리니지 인생)에서 사라졌습니다.

본업과 가정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써두셨고, 마지막까지 있었던 "KT 혈맹" 분들에게도 안부의 인사를 전했네요.


커츠, 심심해서 해보려다가 질렸어요 (바로가기)


구 서버에도 아직 일부 사냥터에 통제가 남아있는데, 신규 서버인 커츠에는 조금 심한 모양이네요.

심심할 때, 접속해서 놀던 "홋홋홋홋"님이 올려주신 스샷에는 과도한 통제로 질려버렸다네요.

지역 통제 정말 답이 없나요? 그렇다고 통제를 모두 풀면 자동이 활개치고 있고 참 아이러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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