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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단속에도 리니지 사설 서버는 여전히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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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F영

2014-07-10 08:14


▲ 사설 서버의 현황, 라이브 서버와 차이가 없고 오히려 더 많은 유저가 있을 때도 있다.

온라인게임의 사설 서버 단속이 이뤄졌지만 정작 국내 최대 사설서버 두곳은 단속을 피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1월부터 기획수사를 진행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검찰이 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비롯한 국내 유명 게임의 사설서버 운영자 15명을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러나 현재 리니지의 대표적인 사설서버 '행복', '감자' 서버는 여전히 운영되고 있어 수박 겉핧기 식 단속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들 사설서버는 게임 회사의 정식 라이브 서버처럼 운영하며, 일본에 서버를 두어 국내 법망을 교묘히 피해 이번 단속에서도 제외된 것으로 분석되며, 검찰이 밝힌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1억 6천만원의 수익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런 사설서버는 실시간 개인방송(스트리밍) 또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고, PC방에서도 쉽게 사설서버 클라이언트로 변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불법 사설서버 운영자들은 프로그램을 불법 복제한 게임 서버를 차려놓고, 사설서버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 등을 현금으로 판매해 이득을 취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실시간 개인방송에서 사설서버의 홍보를 맡은 한 이용자가 정식 라이브 서버로 이동한다고 하자, 운영자가 자신의 사설서버에 해가 될까봐 이용자의 IP를 차단하겠다고 밝혀 유저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이 두 리니지 사설서버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런 단속을 비웃는 듯 여전히 운영되고 있으며, 정식으로 매출을 신고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세금포탈의 우려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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