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의 시작, 리니지플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No. 34195
  • 거대 혈맹과 오토 작업장이 결탁 '충격'
  • HIT 20107
  • PF영

2014-09-12 04:20

리니지 대형 작업장 '탑리니지'가 7월말 사라지면서 운영자 배모씨가 종적을 감춘 가운데, 흩어진 오토 육성 의뢰 캐릭터가 게임 내 거대혈맹 소속의 작업장으로 이동해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6개월 2300여건의 육성 의뢰와 5억원 가량의 수수료를 챙긴 탑리니지, 일명 미지수혈맹 운영자 배모씨는 본지에 의해 실체가 밝혀지자 작업장에서 사용한 90여대의 PC와 인천의 오피스텔을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10억원에 이르는 수익을 포기한 것일까? 매우 고정적인 불법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많은 회원 DB(데이터베이스)를 가진 배모씨는 그 수익을 리니지 내 유명한 질리언 서버의 특별혈맹 소속의 작업장, '마루린'으로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그 전부터 리니지 커뮤니티 유저들 사이에서는 홈페이지 구성과 약관이 동일하다는 점에서 "탑리니지가 마루린으로 이동해 버젓이 영업한다"며, 마루린에 대한 의혹을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의혹들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 지난 9월 3일 추석 이벤트가 리니지에 반영되고, 마루린 운영자가 홈페이지에 작성한 글에서 하나의 연락처로 모든 실마리가 풀리게 됐다.

이는 질리언 서버의 특별혈맹 소속의 박모씨 연락처로 혈맹군주 이모씨와 함께 작업장을 운영하는 등 매우 밀접한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마루린 홈페이지에서 작성한 글 내용에서 박모씨가 모든 오토 캐릭터에 대해 콘트롤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혈맹과 마루린 작업장 사이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다.

특별혈맹은 이모씨가 군주를 맡고 있으며, 질리언 서버, 마프르 서버, 발라카스 서버, 군터 서버 등 리니지 내 다수의 서버에서 활동하는 거대 혈맹의 결집체로 일명 총군연합이라고 불리는 라인(혈맹의 연합)에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혈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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