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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니지, '공포 내성' 등장으로 아이템 세팅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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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F영

2015-09-24 04:18


▲ 공포 내성을 보유하고 있는 액세서리 아이템(이미지 출처=리니지 공식홈페이지)

리니지가 신규 스텟 ‘공포 내성’이 등장해 아이템 세팅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는 지난 16일, 라이브 서버에 신규 스텟 ‘공포 내성’과 내성이 포함된 신규 아이템을 업데이트 했다. 공포 내성은 전사 클래스의 강력한 기술 ‘데스페라도’에 저항하는 스텟으로, 높은 수치를 보유할수록 ‘데스페라도’ 성공 확률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공포 내성이 등장하기 전 데스페라도는 같은 레벨 캐릭터 기준으로 50%를 상회하는 높은 성공 확률을 가졌고, 스턴/홀드/암흑 등 기존 내성 스텟에 영향을 받지 않고 순수한 캐릭터 레벨에만 영향 받았다. 이는 고레벨의 전사 한, 두 캐릭터가 서버의 PvP 구도를 변경시키는 등 신규 클래스인 전사 캐릭터에 ‘특혜’로 작용됐다.

전사 클래스와 데스페라도가 등장하기 전까지 리니지 이용자들 사이에 PvP 아이템 세팅은 기사의 ‘쇼크 스턴’에 대비한 ‘스턴셋 몰빵’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전사 클래스 등장과 데스페라도의 위력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져가는 기존 클래스를 보면서 새로운 내성 등장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지난 16일 리니지 라이브 서버에서 등장한 공포 내성은 잊혀진 섬 이벤트로 잠시 등장한 ‘고대의 룬’에서 ‘공포 내성+10’의 효과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체감할 수 있게 했고, 리니지 이용자들 사이에 신규 아이템과 함께 새로운 아이템 세팅 풍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먼저 목걸이 아이템 부분에서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났다. 기존 목걸이 아이템 종류에는 내성 아이템이 부족해 이용자들이 ‘고통의 목걸이’만 착용했었다. 이는 PvP에 큰 영향을 주는 내성 아이템이 고통, 고뇌의 목걸이가 있었고, 그 중 고통의 목걸이가 스턴 내성을 증가시켰기 때문이다.

업데이트 이후 리니지는 포노스 투사의 목걸이, 현자의 목걸이, 빛나는 사이하의 목걸이 등 최고급 목걸이 아이템에 ‘공포 내성’을 추가했고, 공포 내성에 특화된 신규 아이템 ‘공포의 목걸이’까지 등장해 리니지 이용자들의 아이템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벨트 아이템에서도 공포 내성이 포함된 ‘크로노스의 벨트’가 추가됐다. 이 아이템은 벨트 아이템 종류에서 공포 내성과 함께 최초로 PvP 대미지 리덕션 옵션을 보유하고 있어 PvP 전용 아이템으로 낙점 받았다.

특히 최고가의 반지 ‘라이아의 반지’는 업데이트 후 더욱 희귀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기존 라이아의 반지는 높은 방어력과 함께 스턴 내성을 보유하고 있어 희귀 아이템 세팅으로 필수적인 아이템이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공포 내성까지 추가적으로 보유하게 되어 리니지 최초 2종류의 내성을 함께 보유한 아이템으로 변경돼 초고가의 아이템 세팅에 필수적인 ‘쌍 라이아의 반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존재한 아이템으로 리니지 이용자들 사이에 가장 구성하기 쉬운 공포 내성 아이템으로 포노스 투사의 목걸이, 현자의 목걸이, 빛나는 사이하의 목걸이가 있고, 리니지 전체 서버에서 수요가 급증해 시장 가격도 연일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전사의 기술 ‘데스페라도’는 드래곤 레이드와 오만의 탑 정상층 그림리퍼에게 얻을 수 있으며, 피격 시 이동 및 텔레포트가 불가해지고 체력 회복률이 저하된다. 때문에 PvP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가격은 천정부지로 상승해 한 때 30억 아데나를 육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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