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의 시작, 리니지플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No. 46824
  • [인터뷰] 리니지 스탠바이큐의 주역, GM 대표 3인방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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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F영

2015-10-15 05:11

리니지 GM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공식 방송 ‘리니지 스탠바이큐(이하 스탠바이큐)’를 진행하고 있다. 스탠바이큐는 GM ‘메티스’가 리니지 게임 플레이에 담긴 모든 것을 보여주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이다.

방송을 통해 리니지의 ‘커뮤니티’, ‘콘텐츠’, ‘이벤트’ 분야의 전문 메티스들이 출연하여 게임 전문 ‘썰’을 풀어낸다. 이 방송을 시청하는 유저들을 위해 메티스는 직접 게임 내에서 변신, 버프 등 다양한 이벤트와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였다.

첫 회 방송부터 각종 이벤트와 막대한 ‘아인하사드의 선물’을 지급해 많은 리니지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고, 첫 날 동시 시청자 3000명 이상, 누적 시청자 5만 1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방송 진행자인 GM ‘메티스’는 리니지 우저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같은 게이머의 위치에서 즐거움을 나누며, 3시간 방송 시간을 유저들에게 풍성한 정보 전달과 혜택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 리니지가 초대형 업데이트로 바쁜 와중에 갑자기 GM의 공식 방송. 플레이포럼은 스탠바이큐를 담당하고 있는 GM들과 얽힌 이야기를 나눠봤다.


▲ 좌측부터 리니지컨텐츠PM팀 김대권 팀장, 리니지커뮤니케이션팀 소인섭 팀장, 리니지마케팅팀 이승진 팀장

Q. 자기 소개를 부탁드린다.

이승진 GM: 엔씨소프트 라이브사업실 리니지마케팅팀 팀장이다. 입사한 지 5년 정도 됐고, 과거 게임 분석 업무를 거쳐 현재 리니지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다. 리니지 스탠바이큐에서 첫 방송 진행자이다. 방송을 통해 시청 유저분들에게 ‘염티스’라는 애칭을 얻었다.

김대권 GM: 엔씨소프트 라이브사업실 리니지컨텐츠PM팀 팀장이다. 2010년에 입사했으며, 주 직무는 사업적 콘텐츠 부문이다. 3년차 메티스이기도 하다. 이번 방송으로 특별한 애칭을 얻지는 못했지만, 이홍렬씨를 닮았다거나 임원이 나왔다는 반응을 얻었다.

소인섭 GM: 엔씨소프트 라이브사업실 리니지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이다. 입사 6년차로 메티스 경력도 6년차이다. 팀명대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소통)을 맡고 있다. 드디어 이번 주말 3주차 메티스 방송을 진행할 차례가 왔다.

Q. 이번 10월 한 달 동안 유저와 함께하는 방송을 시작했는데, 메티스 방송 배경(또는 목적)이 있다면?

김대권 GM: 현실적으로 메티스 캐릭터로 접속해서는 만날 수 있는 인원이 제한적이다 보니, 메티스 활동이 전혀 티가 나질 않았다. 지금 서버에 메티스가 접속했는지 알 수 있는 유저는 극소수라는 점.

그리고 매번 유저분들께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얼굴을 까고 유저분들과 소통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또 이왕 하는 거라면, 리니지 고객님들께 좀 도움이 되고, 내가 보고 싶은 방송을 해보고 싶었다.

이승진 GM: 에피소드 업데이트에 맞춰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다만 나의 경우, 메티스와 고객이 방송으로 처음 대면하게 되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 우리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라는 의지를 보이기 위한 그 본연적인 부분에 집중하여 방송에 임했다.

소인섭 GM: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채널에 대해 고민하였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리니지 유저들이 즐겨보는 아프리카TV 리니지 방송에서 착안하여 메티스 방송을 준비하게 되었다.


▲ 인터뷰 중, 갑작스러운 방송 콘텐츠 회의가 진행 "이번 방송에서는 말이야..."

Q. ‘대빵메티스’라는 리니지 대표 메티스로 소개되었다.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그리고 누구의 아이디어였나?

소인섭 GM: 대빵메티스 3명은 리니지 각 사업 부서(컨텐츠/마케팅/커뮤니케이션)의 팀장들이다. 특별한 계기보다 ‘리니지’가 방송의 주제이다 보니 자연스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합류된 것 같다.

김대권 GM: 소인섭 팀장이 출연 요청을 해왔다. 덕분에 10/9~11일간의 황금 연휴가 날아가서 어떻게 보복할 순 없을까 고민 중이다. 심지어 방송 진행 당일은 본인의 생일이었는데, 팀원들과 방송 준비한다고 완전히 잊고 지나갔다. 좋은 추억을 남기게 되어 감.사.드.린.다.

이승진 GM: 리니지가 이제 서비스된 지 17년이나 흘러버렸다. 그 사이 고객들의 많은 갈증과 니즈는 더없이 분화되고 있고, 이런 시점에서 과거와 같은 대응 방식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해야 했지 않나 싶었다. 그래서 팀장 스스로가 직접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저희 셋이 발을 벗고 나오게 되었다. 주도한 건 인.섭.팀.장.님. 세상의 모든 욕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 "유레카! 이렇게 하면 유저분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자세한 내용은 이번주 리니지 스탠바이큐 본방사수!

Q. 게임 내 신비의 존재 '메티스', 실물 노출에 대해서 내부 고민이 많았을 것 같은데?

소인섭 GM: 리니지 빌더, 메티스로서의 게임 화면을 처음으로 유저분들에게 공개가 되는 자리여서 많은 문제점이 생기진 않을까 많이 고민을 하긴 했지만, 메티스 화면을 보여 주는 것 자체로도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아 공개하게 됐다.

Q. 과거 GM과의 인터뷰에서 외부에 리니지 GM이라고 말하기를 꺼려한다고 했는데, 현재도 그러한가?

소인섭 GM: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게임 운영자인 것이 부끄러워서 꺼려하는 것이 아니다. 게임 운영자라는 것이 주변 사람들한테 밝혀지면 많은 요구가 들어 온다. 업데이트 정보를 알려달라, 아이템 달라 등등… 하지만 그러한 요구에 아무것도 해줄 것도 없고, 해도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내가 리니지 운영자라고 말하지 않는 것 뿐이다.

이승진 GM: 나도 그렇다. 스스로가 답하기 어려운 내용이라 공식적인 자리 외에는 자리를 피하는 편이다.

김대권 GM: 예전 집주인한테 어디 다니시냐고 묻길래 별 생각없이 NC에 다닌다고 했었는데, 몇 달 뒤에 ‘드상 언제 팔아요?’라고 전화로 묻더라. 내가 어느 팀에 근무하는지 말도 하지 않았는데도 이런다면 정말 큰일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워낙 입사초기부터 ‘입단속해’라는 이야기를 들어와서 조심하고 있다. 리니지 하지 않는 친한 친구 2명정도만 알고 나머지는 내가 리니지GM인줄 모른다.

Q. 방송으로 얼굴을 공개했다. 소감을 밝힌다면? (혹은 주변 반응)

김대권 GM: 먼저, 여성 메티스를 기대한 유저분들이 있으셨을 텐데 환상을 깨뜨려 무척 죄송할 따름이다. 그냥 이렇게 생긴 아저씨 메티스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아는 사람 중 리니지 아프리카TV를 볼만한 사람은 없어서 안심했다. 예전에 만나다 헤어진 여자친구들만은 보지 않았으면 한다. 부끄럽다.

이승진 GM: 흔하디 흔한 안경잡이 중의 한 사람이다. 그래서 얼굴이 노출이 되는 것에 대해선 크게 염려하지 않았다. 단 방송 다시보기로 보니 부끄럽긴 했다. 녹화 방송이었다면 연출/편집이 가능했을 텐데 실시간 방송에서 저조차도 정제할 수 없는 천 가지 모습이 나오더라.

Q. 주말에 늦은 밤까지 진행되는 방송인데, 스탭분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소인섭 GM: 일반 개인 방송과는 다르게 빌더 운영 등 따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어 혼자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1회 방송 분에 약 7~8명의 메티스가 현장 스태프로 힘써주고 있다.

김대권 GM: 소인섭 팀장님과 메인 방송 담당자가 현장을 컨트롤해주고 그 외 준비는 팀원들과 함께 방송 콘텐츠 기획, 출연/진행을 했다. PVP를 방송 주제로 잡았는데, 게임 내에서 출연 유저 분들을 직접 섭외하고 일일이 커뮤니케이션 하느라 매우 정신이 없었다.

이승진 GM: 팀원 전체가 방송 스태프가 되어 주말 방송 내내 함께 해주었다. 묵묵히 열심히 일해준 우리 팀원들이 고마울 따름이다.

Q. 메티스라고 하면 철저한 보안에 싸여있는 인물로 알고 있는데, 방송으로 노출 이후 달라진 점은?

김대권 GM: 주위에 리니지하는 사람이 없어서 안심하고 출현했다.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

이승진 GM: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다만 방송 진행 중, 채팅 창에서 날 아는 듯이 말을 건 사람이 있었는데, 그게 누구인지 궁금하긴 하다.

Q. 여러 고객들의 아이디어들도 많았을 것 같다. 기억에 남거나 활용될 만한 것이 있다면?

김대권 GM: 서버 내 적대혈맹원분들이 없는 관계로 동맹간 친선전 진행을 부탁 드린 혈맹분들이 기억이 남는다. 덕분에 전투 분량이 부족했던 일요일 방송이 무사히 진행된 것 같다.

이승진 GM: 방송 도중에 달리기 미션하자고 의견주신 분이 있었다. 즉각적인 소통을 내걸고 방송을 하는 부분인지라, 즉흥적으로 기란 마을에서 달리기를 진행했는데 꽤 흥미로웠다. 호랑이 변신으로 메티스를 맹추격하던 유저분이 기억에 남는다.

Q. 혹시 방송 이 후, 오프라인에서 알아본 고객은 있나?

이구동성: 아직 없다.

Q. 방송과 함께 진행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이 너무 적다. 게다가 서버 단위로 진행되기에 관심을 보이는 사용자 역시 적다. 서버 전체 인원이 고루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 중인가?

김대권 GM: 리니지 고객 분들께는 리니지가 먼저, 그 다음이 리니지 방송이 아니신가 싶다. 서버 전체 인원이 고루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려면 사이즈가 장난 아닐 거 같다.

소인섭 GM: 그래도 역시나 방송을 시청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본인 서버에 방문해주길 희망하는 터라, 좀 더 많은 시청인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는 없을까 고민 중이다.

이승진 GM: 최대한 빠르고 많은 서버에 방문해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진행하고자 했다. 다만 실제 방송을 진행하다 보니 몇몇 서버로 한정되어 진행할 수 없었던 점이 안타깝다. 다만 방송 프로모션을 한달 가까이 기획해두었고, 그 기간 동안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다. 개인적으로는 방송 중에 찾아 뵙지 못했던 서버로 직접 찾아가 직접 소통하고 있다.

Q. 운영적인 측면에서 베스트 유저와 워스트 유저를 꼽으면?

김대권 GM: 자신의 의견을 조곤조곤 말해주고, 설명해주는 유저분들이 베스트이시다. 자세한 피드백일수록 이후 개발팀에 의견을 전달하는 것도 빨라진다.

워스트 유저라면 가끔 특정 아이템을 지정해서 무조건 상향시켜달라고 요청하는 분들이 있다. 개인적인 사익을 얻기 위해 주장을 펼치시면 정말 난감하다.

이승진 GM: 시청을 해주신 분 모두가 베스트 유저. 워스트 유저는...... 없는 것 같다.

소인섭 GM: 노잼 방송에 끝까지 봐주시는 유저분들, 응원을 날려주시는 분들 모두가 베스트 유저분들이시다. 굳이 워스트 유저를 꼽자면, 준비한 선물을 드려야 하는데 사라지신 분들 (추적하기 힘들다 ㅜㅜ)

Q. 다시보기가 아프리카 플랫폼을 통해서만 볼 수 있어 불편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적지 않다. 유튜브로 제공할 생각은 없는지?

소인섭 GM: 첫 방송부터 방송 다시보기를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와 다른 채널을 통해 제공을 하려고 하였으나, 녹화 내용 중, 일부 화면과 사운드 싱크가 맞지 않는 문제가 확인되어 아직 오픈하지 못했다. 빠른 시일 내, 다시보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방송에서 생양파먹기에 도전하였는데 실제 기획된 내용이었는지? 먹방에 도전한 운영자로서 소감도 알려달라.

이승진 GM: 진행을 제대로 못했다거나 미션에 실패하면 BJ가 벌칙을 받자는 취지에서 몇몇 벌칙 리스트를 선정해두었다. 그런데 양파가 그렇게 매울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다. 방송에서 공개되지 못한 벌칙들도 많다.

Q. 스탠바이큐에서 언급한 내용은 라이브 서버에 그대로 적용되나?

김대권 GM: 절대 그렇지 않다. 60~70%는 그대로 올라가겠지만, 라이브 전날까지도 개발과 각종 콘텐츠에 대한 점검과 고민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늘 변동사항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Q. 유저와 소통을 내세웠는데(현재 진행 중) 중간 평가를 한다면?

김대권 GM: 10점 만점에 4.2점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소인섭 GM: 10점 만점에 5점. 아직 방송이 익숙지 않아 제대로 된 소통은 아직 못 보여줬다.

이승진 GM: 소통을 처음으로 시도하려 했다는 점에선 나쁘지 않은 평가. 나머지는 후하게 주고 싶지 않다. 다만 진행 방식은 경험이 누적되면서 그 다음 방송이 점차 더 탄탄해지고 있으니 계속 더 많은 기대를 해주시면 좋겠다. 염티스~커밍수운(커밍순은 리니지 게시판에서 낚시 유행어).

Q. 앞으로 남은 방송 일정에선 어떤 내용을 준비하고 있는가?

김대권 GM: 업데이트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인데, 그런 변화에 대해 긍정/부정을 유저 분들과 토론해보고 싶기도 하다. 업데이트에는 혼란이 발생할 수 밖에 없지만, 그런 혼란이 한차례 지나간 후 남는 것은 어떤 것인지 활발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이승진 GM: 정기적으로 안고 갈 수 있는 이벤트가 무엇이 될 수 있을 지, 반응이 좋은 프로그램은 무엇이었는지 등 내부적 평가를 통해 다음 방송에 녹여내려고 한다 전문 BJ와 함께하는 방송, 오프라인 중계 등 긴밀하게 서로가 움직일 수 있는 방송으로 스케일을 좀 더 키워보고 싶다.

소인섭 GM: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리니지 대표 BJ들과 함께 에피소드 기념 특별방송을 준비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해달라. 10월 18일(일) 저녁 6시! 꼭 본방사수하시고 메티스 방송의 특별한 행운의 기회도 받으시길 바란다.


▲ 리니지 GM과 함께하는 리니지 스탠바이큐 화이팅!

Q. 10월 25일까지 스탠바이큐를 진행하고, 그 후로도 이런 방송을 진행할 예정인가?

소인섭 GM: 생각보다 유저 분들의 반응이 좋다. 내부에서도 방송 출연 욕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메티스뿐만 아니라 개발자까지도. 방송을 진행하면서 매 주차 별로 내부 방송 장비들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데, 유저분들이 조금만 더 호응을 해주신다면, 파일럿 방송에서 정규 방송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Q. 마지막으로 리니지 유저들에게 한마디

김대권 GM: 메티스도 예전엔 다 리니지 유저였다. 리니지 유저였기 때문에 메티스가 되고 싶어했고, 그래서 지금 메티스가 된 것 같다. NC라는 회사 명함보단 리니지때문에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게 리니지 메티스인 것 같다.

게임에 접속하면 항상 반가운 인사로 피로를 씻어주시는 리니지 고객님들께 감사 드린다. 어항 만들 줄 모른다고 타박하셔서 배웠다. 언젠가 아지트에 한번 보여드리겠다. 마지막 한마디 더 하자면 우리 리니지 고객님들 사랑합니다!! _(_ _)_

소인섭 GM: 리니지 형님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리니지 파이팅!

이승진 GM: 사랑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말씀 드리지만 진심입니다.


▲ 인터뷰 끝이야? 자 일하러 갑시다. 리니지는 24시간도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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