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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니지, 해골 서버 불법프로그램 사용자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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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F영

2016-01-14 04:26

엔씨소프트가 대표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해골 서버에서 불법프로그램 척결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해골 서버에서 지난 6일부터 VPN, 오토프로그램 등 불법프로그램 사용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제재를 시작했다. 게다가 그간 엔씨소프트가 비교적 관대하게 다룬 '린헬프'와 같은 일명 쫄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 제재의 범위는 꽤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에는 이용약관 및 정책에 명시된 불법프로그램 사용자에 대해 회사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이용을 영구적으로 제한하는 강수를 뒀다. 덕분에 공식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재당한 불법프로그램 사용자들의 문의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 같은 제재 조치는 신규 서버 특수에 몰린 이용자들이 높은 게임머니 시세를 노린 불법프로그램 사용자들 때문에 접속 뿐만 아니라 쾌적한 게임환경까지 해친다고 성토하면서 진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엔씨소프트는 일반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게임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보강하고 있다"며 "이는 신규 서버 뿐만 아니라 라이브 서버 전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프로그램이 일반 이용자들에게 잠재적인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기간을 정하지 않고 불시에 진행한다"며 "단호하게 말씀드리자면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월 16일 리니지에 새롭게 추가한 해골 서버는 이용자들이 태초의 감성을 살리는 동시에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도록 설계한 특수한 서버다. 기존 라이브 서버와는 차별화를 둔 설정으로 옛 리니지만의 감성을 그대로 머금고 있고, 캐릭터 성장과 관련된 일부 부가 아이템 수령이 제한되어 있어 보다 공평한 선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런 특수한 설정은 리니지로 다시 돌아온 복귀 이용자들에게도 주효해 평일인 14일 오후 14시 기준 동시접속자 13000명을 넘어서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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