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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니지 LFC, 어레인전투요-미치광이엘케이 상암行 열차 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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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F영

2016-06-24 11:05

엔씨소프트의 LFC에서 '어레인전투요', '미치광이엘케이' 혈맹이 상암행 열차에 먼저 탑승했다.

어레인전투요, 미치광이엘케이 혈맹은 24일 엔씨소프트 온라인 MMORPG 리니지의 PvP 대회인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LFC)' 8강전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며 오는 7월 3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최종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우선 어레인전투요는 8강전 단체전 첫 번째 매치(Match)에서 Non-PvP 서버 출전팀 얄밉지혈맹을 세트스코어 3대 0, PvP 서버의 자존심을 세우는 한편 숙련된 단체전 경험을 무섭게 발휘했다.

개인적인 아이템 스펙은 집행검을 비롯한 다수의 전설급 무기를 보유한 얄밉지혈맹이 우세했다. 그러나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은 아이템 스펙보다 팀워크가 더욱 승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어레인전투요는 월등한 백업 전력의 컨트롤 차이를 바탕으로 1세트 10대 0, 2세트 14대 0(전멸승), 3세트 타워 파괴 등 월등한 팀워크 기량을 앞세워 얄밉지혈맹에게 단 1킬도 내어주지 않으며 퍼펙트 한 승리를 거뒀다.

또한 3세트에서 벌어진 타워 디펜스는 어레인전투요의 그간 라이브 서버에서 숙련된 공성전 경험이 그대로 드러났다. 어레인전투요는 양 갈래의 길 끝에서 막고 있는 얄밉지혈맹의 두터운 방어진을 일직선으로 뚫고, 순간적인 백업 전력 제압에 성공. 그대로 수호탑까지 밀어버리며 8강전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 3세트 타워 디펜스에서 얄밉지혈맹의 방어막을 뚫고 학살을 개시한 어레인전투요

두 번째 매치에서는 미치광이엘케이가 이번 LFC의 강력한 우승 후보 훅팀프리를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 1로 꺾어 리니지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경기 시작 전 미치광이엘케이는 LFC 기본 엔트리로 알려진 2요정 전술이 아닌 1요정 전술로 출전해, 상대적으로 백업 전력이 부족하다고 평가받았다. 실제 리니지 유저 승자 예측에서도 5.5:1 수준으로 훅팀프리가 우세하다고 나타났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본 결과는 달랐다. 미치광이엘케이는 요정 클래스 대신 전설급 무기 '크로노스의 공포'를 보유한 용기사를 최대한 활용했고, 폭발적인 순간 대미지 덕분에 3세트 타워 디펜스 및 4세트 워스퀘어 트랩전에서 압승을 거뒀다.

특히 4세트 워스퀘어 트랩전에서 미치광이엘케이는 훅팀프리에게 킬 스코어 14대 0, 전멸승을 거둬 관전 유저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미치광이엘케이에게 이번 승리는 또 다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2년 전 파푸리온 서버에서 벌어진 대회전에서 패배해 쫓겨나다시피한 치욕을 그대로 되돌려주었기 때문이다.

한편, 리니지 LFC 남은 8강전 3, 4 매치는 쥬드 빠염과 캐스톨 어린, 훅팀과 빠염이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24일 14시부터 경합을 벌인다. 승리한 팀은 오는 7월 3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 미치광이엘케이가 4세트 전멸승을 거두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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