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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니지 LFC, 결승 진출 혈맹 확정…빠염, 미치광이엘케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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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F영

2016-07-04 02:49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PvP 대회 '리니지 파이팅 챔피언십(LFC)' 4강전에서 미치광이엘케이, 빠염 혈맹이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미치광이엘케이, 빠염 혈맹은 3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LFC 결선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며 같은 날 진행되는 결승전에서 우승 상금 3000만원과 +11 강화 지배자 무기를 놓고 다툰다.

이번 LFC에서는 강팀으로 평가받은 혈맹이 대거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한 가운데, 이번 4강전에서 마프르 서버의 미치광이엘케이와 켈로스의 서버 어레인전투요, 캐스톨 서버의 캐스톨어린과 기란 서버의 빠염 혈맹이 서로 맞붙었다.

창과 방패의 싸움, '창' 미치광이엘케이의 승리


▲ 어레인전투요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미치광이엘케이 혈맹

4강전 첫 번째 경기는 반왕연합의 '창' 미치광이엘케이가 '방패' 어레인전투요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함과 동시에 반왕연합 내 최고 전투 혈맹의 영광을 떠안았다.

백업 요정 1클래스와 전설급 무기 '크로노스의 공포'를 보유한 용기사로 엔트리를 구성한 미치광이엘케이는 순간 화력에 집중한 '창'과 같았고, 어레인전투요는 전형적인 요정 2클래스를 엔트리에 포함시킨 '방패'와 같은 구성이다.

창과 방패의 싸움에서 창이 방패를 뚫었다. 1세트에서 미치광이엘케이는 불리한 백업 능력 때문에 선취점을 내어주고 말았다. 하지만 미치광이엘케이는 물자가 대부분 소진되는 후반을 기다렸다.

특히 백업 클래스 대신 전설급 무기 '크로노스의 공포'를 보유한 용기사가 포함된 미치광이엘케이는 후반에서 능력이 극대화됐다. 3시 방향에서 벌어진 난전에서 미치광이엘케이는 어레인전투요의 백업 전력 대거 제거했고, 탱킹 능력을 갖춘 기사, 전사까지 제압. 킬 포인트 5대 1로 첫 번째 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는 미치광이엘케이 혈맹이 0초 상황에서 킬 포인트를 얻어내 대미지 판정으로 극적인 승리를 연출했다.

워스퀘어 트랩전에서 벌어진 2세트에서 미치광이엘케이 혈맹은 연속으로 마법사 클래스가 죽으면서 킬 포인트 2점을 내어주는 불리한 출발을 시작했다. 하지만 후반으로 진입하자 어김없이 미치광이엘케이의 능력이 톡톡히 드러났다.

양 팀 모두 물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미치광이엘케이의 용기사까지 합세한 폭발적인 대미지는 난전을 만들어냈고, 경기 종료 직전 어레인전투요의 마법사 클래스 제거에 성공해 킬 포인트 동점. 대미지 판정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미치광이엘케이가 승리했다.

리니지 공성전의 축소판 3세트 타워 디펜스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백업 전력이 더욱 많은 어레인전투요가 승리해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다. 이미 2세트를 얻어낸 미치광이엘케이는 시종일관 방어에 집중했고, 마음이 급한 어레인전투요가 오히려 공격에 나섰다.

양 팀 모두 리니지 공성전을 오랜 시간 동안 경험했기 때문에 대미지 합산으로 흐를 수 밖에 없었다. 당연히 공포 용기사를 보유한 미치광이엘케이가 그간 보여준 대미지 판정부터 유리할 것으로 보였지만, 결과는 백업 요정을 더 많이 보유한 어레인전투요가 승리했다.

미치광이엘케이의 결승 진출을 알린 4세트는 2세트이 경기 양상이 그대로 펼쳐졌다. 종료 1분을 남겨두고 모든 클래스가 진입한 순간부터 미치광이엘케이의 순간 화력은 어레인전투요를 압도했다.

백업 전력을 우선 제압한 미치광이엘케이는 대량 킬 포인트를 얻어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좁아진 경기장에서 미치광이엘케이는 마법사를 내어주고도 어레인전투요의 3 캐릭터를 잡아내며 대승. 세트 스코어 3대 1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기란 빠염, 풀세트 접전 끝에 캐스톨어린 꺾고 결승 진출


▲ 풀세트 접전 끝에 캐스톨어린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빠염 혈맹

기란 서버의 빠염 혈맹이 캐스톨 서버의 캐스톨어린 혈맹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간신히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빠염 혈맹은 지난 8강전에서 쥬드빠염을 꺾고 올라온 캐스톨어린 혈맹에게 치욕을 되갚아 주었다.

풀세트 접전까지 가는 빠염과 캐스톨어린의 대결은 경기 내내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현장에서 긴장감이 넘치게 진행됐다.

빠염은 첫 번째 세트부터 고전을 거듭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캐스톨어린의 카오틱 '악몽의장궁' 요정 클래스 2명에게 탱커 전사 클래스가 그대로 녹아버렸다. 하지만 전열을 다시 갖춘 빠염은 천천히 캐스톨어린을 공략했고, 경기 종료 20초 남겨두고 동점을 만들어 대미지 판정에서 간신히 첫 번째 세트를 선취했다.

어렵사리 첫 번째 세트를 확보한 빠염은 2세트에서 시작부터 킬 포인트를 선취.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캐스톨어린의 맹렬한 역공은 2세트부터 시작됐다.

킬 포인트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캐스톨어린은 집중력을 발휘, 빠염의 마법사 클래스만 집중적으로 공략. 다시 부활하는 마법사를 또 공략에 성공. 킬 포인트 역전에 성공했다. 공격의 주도권을 가진 캐스톨어린은 그 상황을 놓치지 않았고, 킬 포인트 4대 2로 두 번째 세트를 가져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두 혈맹 모두 성을 보유한 막강한 라인이다. 때문에 3세트도 쉽게 뚫지도, 뚫리지도 않았다. 대미지 판정까지 벌어질 것은 불 보듯 뻔했다.

빠염은 어차피 대미지 상황으로 갈 것을 예상했고, 주라인은 방어하고 다른 라인에서 다크엘프, 기사를 투입. '아머 브레이크'와 연결 대미지 승부로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했다. 빠염은 다시 세트 스코어 2대 1로 결승행에 잰걸음을 시작했다.

캐스톨어린이 승리해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린 4세트는 양팀 모두 뛰어난 백업진이 돋보였다. 하지만 대미지 승부는 요정 클래스까지 공격에 가세한 캐스톨어린이 더욱 우세했다.

양 팀의 우수한 백업 능력 덕분에 물자가 부족해지는 4세트 후반까지 킬 포인트는 단 한점도 발생하지 않았고, 승패는 대미지 판정으로 이어졌다. 대미지 판정에서 캐스톨어린은 28368대 26754로 승리해 세트 스코어 2대 2로 빠염을 풀세트까지 끌고 갔다.

빠염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5세트를 승리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캐스톨어린의 집중적인 공격에 빠염은 5세트에서 선취점을 내어주는 등 시종일관 불리한 상황이 전개됐다.

하지만 승부는 물자가 부족한 후반에서 결정됐다. 빠염은 캐스톨어린의 백업 클래스에 타게팅에 집중. 캐스톨어린의 2개의 마법사를 모두 제거에 성공해 킬 포인트 4대 2로 역전. 마법사 클래스가 모두 제거된 캐스톨어린은 쉽게 공격에 나설 수 없었고, 세트 승리와 함께 최종 승리까지 빠염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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