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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니지, 강력해진 '지룡 안타라스'...전체 서버 레이드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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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F영

2016-10-18 03:44


▲ 하딘 서버 안타라스 레이드(사진=공식 홈페이지)

새로운 드래곤이 예전의 위상을 되찾았다.

엔씨소프트의 인기 온라인 MMORPG '리니지'가 지난 12일 신규 에피소드 '발라카스'의 일환으로 지룡 안타라스 리뉴얼을 단행했다.

업데이트의 주된 골자는 기존 32인 입장 인원을 16인으로 축소하고, 3단계로 구성된 레이드 진행을 1단계로 축소하는 등 레이드 전반적인 시간을 단축 시켰다. 또한 32인 오토루팅 방식의 보상도 드롭 아이템으로 변경하고, 아이템 구성도 기존보다 더욱 후하게 책정했다.

하지만 리뉴얼로 변한 안타라스는 괴멸적인 공격력과 더욱 단단한 맷집을 갖춰, 전체 서버에서 레이드 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심지어 레이드에 성공하더라도 소모성 아이템 비용이 드롭 아이템보다 초과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

매우 강력해진 안타라스. 안타라스는 단 한 차례 일격으로 '50% 이뮨 투 함' 상태에서도 체력(HP)을 2000이나 소진시키는 위용을 과시했다. 덕분에 레이드 인원 구성은 공격 속도가 느린 요정 클래스가 배제되었고, 남은 클래스로도 최정예가 아니면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16인의 최정예로 레이드 팀을 구성하더라도 난관은 또 있다. 레이드 패턴에서 단계가 사라진 안타라스는 기존 1~3단계에서 사용한 용언 마법을 쉴 틈 없이 사용한다. 때문에 카운터 매직 주문서, 부활 주문서, 드래곤의 눈물, 회복 물약, 마력의 돌 등 막대한 소모성 아이템 비용 지출이 불가피하다.

안타라스 공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진싸울아비 대검', '기운을 잃은 안타라스의 숨결', '기운을 잃은 실프의 티셔츠', '안타라스의 숨결', '기운을 잃은 아머 브레이크', '봉인된 지룡의 마안', '최고급 다이아몬드', '마물의 기운' 등이 있다. '디스인티그레이트', '카운터 배리어', '데스페라도', '아머 브레이크' 등 고가의 기술서 드롭은 아직까지 확인이 되고 있지 않다. 

때문에 안타라스 레이드는 최소 '안타라스의 숨결' 이상의 아이템을 획득해야만 '드래곤 키' 비용을 제외하고 겨우 적자를 면하는 수준이다. 레이드의 핵심적인 리워드 부분에서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기존 '복불복' 레이드 방식은 전체 서버에서 거의 자취를 감춘 상태이다.

안타라스 공략에 성공한 유저는 "기존 드레곤 레이드도 32인이 아니라 16캐릭터만 있어도 충분히 공략이 가능했다. 강해진 안타라스 덕분에 1인 2캐릭터를 플레이하는 부분이 없어져서 만족한다"며, "하지만 현재까지 드롭 아이템을 보아 꾸준히 레이드 시도할 가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리워드 부분은 조금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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